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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블로그기자단 워크숍_유혹하는 글쓰기법 ‘블로그’라는 시장에서 ‘글’이라는 도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커뮤니케이터’ 블로그 기자단에 대해 제가 내린 정의입니다. 이런 정의를 통해 블로그 기자단에게 전할 강의 제목은 “블로그, 창의력 날개 달기” 부제로 “유혹하는 글쓰기법” 7월 9일 경찰공무원연수원에서 있었던 경찰청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일반인과 대학생 그리고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기자단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블로그 기자단 중 가장 핸섬한 분들로 모이셨더라구요~~ ㅎㅎ ‘경찰’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을까요… 워크숍 이튿날 오전을 산행으로 시작하시더군요. 대부분 전날의 주님(酒님)과의 과다한 조우로 인해 다음날 오전은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시는데 말이죠! 일정에만 잡아둔 것이 아니라 정말 산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대단해요~! 맑아진 몸과.. 더보기
경찰청의 주업무를 "일상의 축제화"로~! “경찰청의 주업무를 ‘일상의 축제화’로!” 제목이 너무 쌩뚱맞나요? ^^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를 통해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신통방통한 ‘예언가 문어’도 큰 이야기 거리지만, 신문에 난 짧은 기사 하나도 저에겐 큰 이야기 거리로 다가 오더군요. “112신고 쥐락펴락한 월드컵의 힘” 서울의 하루 평균 112 신고 건수는 얼마나 될까요?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8천542건 이라고 합니다. (6/1~11까지의 평균) 와…하루에 8천건 이상의 사건사고가 접수되고 있다니…놀랍네요. 한국이 월드컵 16강이 확정된 나이지리아전 다음날의 건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천223건이 대폭 줄어든 ‘7천319건’!!!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4:1로 대패한 아르헨티나 전 다음날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