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사고는 ‘영감이 주는 선물’일까요? 아니면 시스템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일까요?
창조적 사고를 타고난 사람은 특정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사고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여 틀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조직의 많은 부분이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아이디어를 찾는 일만은 비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진 않나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우기 특정 개인의 창의성 보다는 집단의 두뇌를 모아 창조물을 도출해 내는 ‘창조화 사회' 에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집단 창의적 사고를 촉진시켜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집단의 두뇌가 체계적으로 창조적 사고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SIT(Systematic Inventive Thinking)”를 추천합니다.
SIT란 무엇인가요?
SIT는 Systematic Inventive Thinking의 약자로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사고기법을 이르는 말입니다.
흔히 ‘비즈니스 트리즈’ 라고도 부르고 있는, 이미 검증 받은 사고기법이지요.
창의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 ‘고정관념 깨기’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틀을 깨고 사고할 수 있는 의도된 틀이 필요합니다.
SIT는 이러한 틀을 깨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5가지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SIT의 체계적 사고 프로세스를 따르면 자신도 모르게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창조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는 것이지요.
SIT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비교해 보면,
브레인스토밍은 어떠한 사고의 제약 없이 자유분방하게 사고하여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면,
SIT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최소한의 양질의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제는 창의적 문제해결도 시스템화 하여 양질의 아이디어를 얻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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