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어린이 시절부터 삶의 경기을 한 참 뛰어 온 지금까지,
늘 나 자신에게 혹은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
물어 온 질문.
아마 앞으로도 계속 물을 질문.
버트런트 러셀은
자서전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의 첫 문장을 이렇게 썼다.
"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해 왔으니,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열정들이 마치 거센 바람과도 같이 나를 이리저리 제멋대로 몰고 다니며 깊은 고뇌의 대양 위로, 절망의 벼랑 끝으로 떠돌게 했다. "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
그의 삶의 열정 세 가지가
나의 삶의 열정 세 가지다
사랑에 대한 갈망
지혜에 대한 탐구욕
자연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
이 모든 것이 결국 '사랑'을 위한 몸부림인 듯하다
가을 밤 바람 속에
오늘 다시 한 번 나에게 물어 본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또한 나의 고객들, 나와 만나 대화하고 나의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 참가자들에게도
나는 질문을 던진다.
직접 적으로 또는 간접 우회 질문으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요?"
- 멘탈 코치 조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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