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역량 #신입사원의 존재감
#회사에서 무엇을 입어야 하나? #나는 어떻게 말하고 있지?
신입사원들을 위한 <비즈니스 에티켓/매너 교육>은 제가 잘 하지 않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워낙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다루어지는 혹은 다루어지길 바라는 내용들이 조금은 시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이죠. ^^
모 증권사에서 입사 6개월 차 되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한
교육 의뢰를 받았습니다.
신입사원 입사 교육 때 이미 이 분야는 교육이 이뤄졌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의 이 영역에 대한 인지 부족과 변화가 없어 다시 이 주제로만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오프더 레코드...?
요즘 기업 교육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이는 과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신입사원을 위한 매너/에티켓> 강의라고 합니다...ㅎㅎㅎ
이유가 있겠죠. ^^ )
저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탈, 내면탐색> 등을 전문 주제로 다루는 코치로서,
제가 이 주제를 의뢰 받았으니 좀 다르게 구성하고 운영하고 싶겠죠? ㅎㅎㅎ
이런 다양한 배경을 반영하여 제가 세팅한 주제는~~~
<신입사원 존재감 Build Up > with 조은우 코치
신입사원의 존재감 Build Up 을 위한 "비즈니스 에티켓"
대학생에서 조직 구성원으로 살아 온 6개월...
신입사원으로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 하지만
주변의(기존 사원들) 시선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는 혼란기이죠.
아마 신입사원들 대부분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많은 고민과 회의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 기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점검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입사 1년 차 쯤 되어서
퇴직, 이직, 혹은 기존의 조직에서 경력의 발전을 이루느냐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 개개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돌아보고
어떤 존재감을 구축하길 원하는지, 그러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해 볼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하고 운영했습니다.
<신입사원 존재감 Build Up > with 조은우 코치
<신입사원의 존재감 Build Up : 비즈니스 에티켓>
나의 경력 타임 라인 ▶ 전략적 비즈니스 의상 ▶세련된 비즈니스 언어법
*본 모듈은 과정 운영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은우 코치)우선 <존재감 Build Up>의 시작은,
신입사원들이 자신들이 지나온 6개월의 과정을 돌아보며 상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멘탈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 저만의 마법 툴을 사용하죠. 참가자들이 이 활동으로만 다 하자고 할 정도로 애정애정 하는 툴이죠. ㅎㅎㅎ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저를 초대해 주시면 됩니다. ^^ )
그 후 자신의 존재감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인 의상!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의상은 전략적으로 입게 된다면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니까요.
마지막으로 존재감의 절정인 <언어법>을 알아봅니다.
사실...요즘 신입사원들에게는 고급의 언어 스킬이 우선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예전에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다져져야 할 <인성>과 <예절>
분야가 무너지면서 기업에서 기 내용을 다루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어요...
그러니 언어법 역시 이 영역이 먼저 체크하고 개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기반이 된 후에야 <세련된 자기표현법> <경청을 통한 소통> 등은 다뤄질 수 있죠.
본 내용은 결국 <직업 윤리>로 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정을 마치며 참가자들의 공통적인 피드백은,
"입사 교육 때 비즈니스 에티켓, 매너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현장에서 어떻게 입고 선택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구체적으로 알게 되서 도움이 되었다."
"직장 생활 동안 나의 생활과 마음을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입사 교육 후 6개월 차 정도에 다시 그 내용을 다루며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방향을 재 설정해 보는 것이 신입사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죠.
다음 주 동일한 내용(신입사원의 존재감 Build Up : 비즈니스 에티켓)으로
2회차 대상자를 만나러 갑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기대감을 안고 여의도로 Go~ Go~
<Follow Up Story>
2회차 강의를 진행 날, 교육을 담당하는 차장님으과 피드백을 나누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강의 후 신입사원들에게 변화가 있었나요?" 라는 저의 질문에
"네! 다음 날 의상이 바뀌었대요! 말투도 변하고요~!"
WOW~! 이런 감사함은 교육을 하면서 얻는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기업, 조직에서 존재하는 신입사원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최적의 상태로 존재하고 싶어합니다.
단지 그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알려주고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할 뿐!
신입사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 멘탈 코치&퍼실리테이터 조은우 코치 -
"커뮤니케이션, 코칭, 협업, 마음챙김, 리더십, 팀 워크숍, 타로 코칭"
010-2766-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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