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平)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빔밥, 다양성을 통한 창조의 정신 위 이미지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서경덕 교수가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비빔밥 전면광고입니다. 위 광고를 보고 일본 산케이 신문 한국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68)가 "광고의 사진을 보고 비빔밥을 먹으러 간 미국인이 그 양두구육에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 는 내용의 칼럼을 산케이 신문에 기고했다지요. 양머리인줄 알았는데 개의 머리가 나와 크게 실망한다네요. 뭐... 이 개에 관한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에 관해서는 이 글에서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광고를 보고 큰 기대를 한 뉴욕 사람들이 실제 비빔밥을 보고 엄청 실망한다는 말이네요. 구로다 가쓰히로씨는 일본인으로 서울에 살면서 뉴욕사람의 '점심의 실망감'까지 걱정해 주고 있으니 참으로 부지런하고 인류애(?)가 넘쳐나는 사람이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