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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우의 Goldenflower Journal/세상을 움직이는 힘

[오늘의 통찰]조은우의 눈에 든 월스트리트저널 기사와 통찰

 

  

[오늘의 기사]조은우의 눈에 든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판 기사를 즐겨 봅니다.

모든 기사를 읽는 대신 전체를 훑어 본 다음 끌리는 헤드라인만 클릭해서 참고한답니다.

 

오늘, 제가 본 흥미로운 기사를 모아모아 보여드리니

이 중에서도 여러분의 눈을 유혹하는 기사는 클릭해 보심 어떨까용~~ *^^*

 

- ThinkVirus 조은우-

 

 

 

 

 

 

 21세기 번영 원한다면 ‘은퇴’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자

12. March 2014, 15:48:30 KST

“최저임금 인상은 젊은층 실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장기 실업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바마케어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미국 정계는 근로(work)의 정치학으로 떠들썩하다. 하지만 정작 일자리와 경제성장을 위한 미래비전에 대해선 이상하리만치 침묵한다.

 

특히 중요한 질문 하나가 거의 간과되고 있는데, 어떻게 노령화 사회를 위한 경제성장 모델을 구축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젊은층 근로인구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20세기형 근로∙은퇴 모델과 현실과의 괴리는 커져갈 뿐이다. 고령인력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사 전문

http://kr.wsj.com/posts/2014/03/12/21%ec%84%b8%ea%b8%b0-%eb%b2%88%ec%98%81-%ec%9b%90%ed%95%9c%eb%8b%a4%eb%a9%b4-%ec%9d%80%ed%87%b4%ec%97%90-%eb%8c%80%ed%95%9c-%ec%83%9d%ea%b0%81%eb%b6%80%ed%84%b0-%eb%b0%94%ea%be%b8/?mod=WSJKor_WSJKRHome_WhatsNews_4_2_Left

 

 

 

특히 한국사회는 '나이로 줄세우기' 악습부터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특정 나이로 제단해서 수많은 제약을 두는 사회에서는

늘어난 수명을 건강하고 행복하게영위하기 힘들테니까요~ ^^*  

- ThinkVirus 조은우-

 

 

 

 

 우아하게 거절하는 3가지 방법

12. March 2014, 15:48:30 KST

이제 그녀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으면 ‘이 일을 하면 내가 기쁨을 느낄까?’를 자신에게 물어본다. 그 대답이 ‘아니’라면 부탁을 거절한다. 레슬리 론슨 브라운은 “내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마치 돈처럼 현명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부탁을 해오는 사람들을 거절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했다. 바로 거절 의사를 반복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까지 ‘미안한데, 못 하겠어’를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말한다. “결국에는 상대방도 지쳐서 포기하고 그만 물어보게 된다.”

 

>>기사 전문

http://kr.wsj.com/posts/2014/03/12/%ec%9a%b0%ec%95%84%ed%95%98%ea%b2%8c-%ea%b1%b0%ec%a0%88%ed%95%98%eb%8a%94-3%ea%b0%80%ec%a7%80-%eb%b0%a9%eb%b2%95/?mod=WSJKor_WSJKRHome_WhatsNews_4_2_Right_Summaries

 

 

내 부탁에 대한 상대의 거절은 나를 '거부'하거나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구/바람/가치를 충족하기 위한 표현일 뿐입니다~ ^^*  

- ThinkVirus 조은우-

 

 

 

 

 

 빚 권하는 시대의 생존 마인드

12. March 2014, 15:48:30 KST

경험하지 못하면 그 무서움을 절대 알 수 없는 것에 순위를 매긴다면, 아마 맨 앞자리는 ‘빚(부채)’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뻔한 얘기라 산소처럼 그 귀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재정적 조언이 있다면, ‘빚부터 갚아라’라는 것일 터이다. 금융에 관한 글을 쓸 때 가장 매력 없는 주제도 바로 ‘빚’에 관한 것이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고자 한다면, 빚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게 만들려면, 우리는 결심을 해야 한다. 국가나 기업이나 개인이나 건전한 재정은 건전한 삶을 위한 기초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유용한 마인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세상을 살아가는 데 빚이 필수일까? 

2. 미래의 수입을 담보로 현재를 소비하는 행위가 합리적인가?

3. 대출이자와 예금이자, 누가 힘이 더 쎈가?

4. 할부 vs 일시금, 최후의 승자는?

 

 

2014년을 맞이하며 저도 크게 결심하고 실천하려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언제어디서든 "현금사용하기"!!!

신용카드와는 결별해야죠~ ^^*  

- ThinkVirus 조은우-

 

 

>>기사 전문

http://kr.wsj.com/posts/2014/03/12/%eb%b9%9a-%ea%b6%8c%ed%95%98%eb%8a%94-%ec%8b%9c%eb%8c%80%ec%9d%98-%ec%83%9d%ec%a1%b4-%eb%a7%88%ec%9d%b8%eb%93%9c/?mod=WSJKor_WSJKRHome_WhatsNews_3_3_RightTop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