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한 병 하실래예~~?
네, 동아제약이 바로 떠오르시죠?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연구소 전 직원대상 컨퍼런스를 기획한 행사가 지난 7월 11일(금)
연구소 건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광스럽게 저도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어요.
<<대화의 기술 :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말이죠.
이번 컨퍼런스는 총 3 강의장에서 3타임에 걸쳐 9개의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가하는 형태였습니다.
제가 진행할 세션이 마지막 세션이었기에,
전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가서 흥미로운 강좌를 저도 들었습니다.
"두뇌 명상 코칭"과 "스피치 기법"을요.
평소 늘 관심을 두고 오랫동안 저도 공부하고 실천해 오고 있던 분야들이죠. ㅎㅎ
그날 강연을 해 주신 두 강사님, 고맙습니당~
역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즐거움이란....!!!
설득 3.0 : 공감을 통한 설득/협상
< Connection before Correction! >
>> 설득,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시진 않나요?
"공평하게 나도 100원 내리고 너도 100원 올려서 500원으로 하자!"
양보?
"내가 원하는 가방 안사주면 자기랑 헤어질거야!"
협박?
"엄마 심부름 하면 500원 줄께~"
보상?
"네 맘대로 살 거면 당장 집에서 나가!"
???? 왜곡?
아니..아니..아니죠~~~
진정한 설득은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 설득, 협상은 결국 "사람 사이의 일"입니다.
일시적 관계에서는 저런 설득대화법이 통할 수도 있으나
장기적인 관계에서는 결코 득이 되는 대화법이 될 수는 없을거에요.
그렇기에 이번 강연의 핵심은
겉말에 휘둘리는 대화법이 아니라
속말(느낌과 욕구/의도)에 연결하고 그걸 표현하는 기술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한마디로 <공감하는 기술>인거죠~!
<설득의 기술> <칭찬의 기술> <대화의 기술> <마음을 얻는 기술>....기술..기술..기술...
기술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이 모든 것이 결국엔 <관계의 기술>이라고 봅니다.
그 <관계의 기술>의 핵심에 <공감의 기술>이 있구요.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마시고 강연에 에너지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으니...모닝케어 를 주셨다면 금요일 밤의 마무리까지도 든든했을텐데~
마지막 시간이라 참가자들 모두 몸과 마음이 휴식이 필요하셨을텐데,
끝가지 집중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공감 커뮤니케이션 강사/코치 조은우 -
010-2766-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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