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 교육&강의&워크숍 주제들/공감커뮤니케이션(비폭력대화)

"마음챙김(MBSR)"을 통해 마음경영

제가 세종실록을 공부할 때 마음에 각인 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강녕( )"

 

신체적으로 몸이 건강하고 더불에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되어야 건강하다고 보았습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즐겨 썼던 단어 '강녕'이 우리 시대에 들어와 사라지고 '건강'이라는 단어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의 우리는 정신의 안녕은 외면하고 신체적 건강만을 추구해 왔음을 이 단어 하나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을 치료한다고 했을 때 신체적 치료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다 질병 치료에 대한 관점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과 같은 외부적 개입의 중심에서 '자기 치유' '자기 돌봄'의 관점으로 바뀌고 있죠.

그러면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안녕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심신의학"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은

 '마음(정서)과 몸의 상호작용이 건강 유지와 질환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새로운 의학'입니다.

 

마음 경영을 통해 몸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죠!

그래서 2013년 6대 경영이슈로 '마음관리/마음경영'이 부상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경영의 방법 중 하나로 '마음챙김(MBSR)'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마음챙김'은 '힐링 커뮤니케이션'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여러분~~ 2013년, 모두모두 강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