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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우의 Goldenflower Journal

아이디어맨과 창조적 인재의 차이점은 뭘까요?

‘창의력(창의성)’을 정의할 수 있는 핵심 단어는 무엇일까요?

남들이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는 ‘독특함’?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 지어 만들어 보는 ‘상상력’?

‘엉뚱함’?

‘아이디어’?

‘새로운 것’?

창의력을 정의할 때는 위 단어들이 모두 포함되어 정의를 구성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의를 구성할 때 ‘창의성’이 생명력을 얻는 ‘창의성’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가가치의 창출’ 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생성해 내서,

그 아이디어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

이야 말로 창의성이 빛을 발하는 정의입니다.

내가 발휘한 창의성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지 못한다면,

나는 그 아이디어를 인정하겠지만 제3자로부터의 인정을 받아내지 못한 것이 되고,

그 아이디어는 그저 쏟아져 나온 엉뚱한 생각들 중 하나가 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지 못하면 ‘소란스런 아이디어맨’이 되는 것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면 ‘창의적 인재’가 되는 것이지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여러분이 내는 아이디어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해보세요.

그럼, 여러분은 21세기가 그렇게 부르짖는 ‘창의적(창조적) 인재’가 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