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우의 Goldenflower Journal/세상을 움직이는 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에 대한 핵심가치는?_왜 일하는가_직업윤리_목표의식_동기부여 "왜 일 하는가?" 교세라 회장, 이나모리 가즈오씨의 "왜 일하는가?" 라는 책을 통해 더 깊은 고민을 해 보게 된 말입니다. 여러분은 답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는 계신지요? 아마도 이런 답을 많이 하시겠죠. "일? 그거 먹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만약 이것이 답이라면 참 슬픕니다. 이 답만을 안고 일하는 경우, 힘든 일이 나에게 올 때 마다 이런 생각도 여지 없이 하겠죠? '내가 왜 이짓을 하지...내가 겨우 이런 일이나 하려고 그 고생을 했나...' 등등을 말이죠. 자기 비하와 무력감의 밑 바닥에는 자신이 '왜 일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그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한 행동 부족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직 명쾌한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지금 스스.. 더보기 'Human Development 퍼실리테이션' 과정 개인과 조직의 변화관리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Human Development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새롭게 이수했습니다. 2012년 05월 9(수)~11(금)일 3인간 오알피연구소(ORP)에서 진행한 과정이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의 세계적 전문가인 Bill Staples((ICA 창립멤버, CTF, CPF)을 초청해서 진행한 직강이었죠. 사람의 변화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성취할 수 있는 더욱 심화된 고도의 퍼실리테이션 방법입니다. 'Human Development 퍼실리테이션' 은 이미지가 어떻게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지에 초첨이 맞춰져 있습니다. 저 역시 평소에 이미지가 창의와 혁신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해 오던 터라 저에게 적합한 스킬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터득한 내용은 이렇습니.. 더보기 대학생 취업능력향상 과정의 지향점 2011년 1학기에 이어 이번 2학기에도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능력향상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창, 조현미) [ 1학기 강의평점 95점으로 A+을 받은 강좌입니다. *^^* ] 교수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식의 강의에서 벗어나 “배우기 보다는 머리에서 꺼내는 워크숍” 형태의 수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학생들의 생각을 끄집어 내어 스스로 정리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촉진 시켜 주는 과정이지요. 대부분의 ‘대학생 취업역량’에 관련된 강좌들이 자신을 잘 포장하여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주가 되더군요. 이에 본 과정은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 취업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자신의 경력관리적 측면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 더보기 블로그 신장개업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로이 '생각'을 가다듬기 위해 잠시 문을 닫았던 블로그를 드디어! 개장했습니다~ ^^ '창의, 혁신, 아이디어, 회의, 집단지성, 마음챙김'의 키워드로 더 풍성한 정보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이곳을 통해 '생각의 보석'을 캐내어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ThinkVirus 더보기 봄이 오면 사월의 노래를 들어요 봄이 오면 저도 모르게 조용히 읆조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목련이 피면 늘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곡 '사월의 노래' 올해도 어김없이 사월이 왔고 그 노래도 찾아 왔습니다. 곧 목련도 그렇게 오겠죠. 박목월 시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더보기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있나요? * 가치(價値) : [명사] 사물이 지니고 있는 쓸모 [철학] 대상이 인간과의 관계에 의하여 지니게 되는 중요성 인간의 욕구나 관심의 대상 또는 목표가 되는 진,선,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관련 어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관련 어휘들을 가만히 바라보니 제가 좋아하고 걸핏하면 떠들어 대는 단어들로 이뤄져 있네요. 저도 살짝 놀라며 재미 있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11년 새해를 맞이 하며 올 한해 저의 키워드로 바로 이 ‘가치(價値)’ 라는 친구를 선정했습니다. 짝!짝!짝~! 제가 강의 시 자주 거론하는 예가 있습니다. 2005년 APEC 정상 회담 시 사용된 현대의 ‘에쿠스 리무진’과 BMW의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의 운명입니다. 한 회사는 스스로 자신을 ‘중고품.. 더보기 [So Hot~] 2011년의 핫 트렌드 모음편~! 과연 트렌드는 예측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트렌드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일까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참석한 세미나. “예술충전 : 트렌드 전망 2011” 세미나 후에도 위의 의문은 여전히 남았습니다. ^^ 바로 어제네요. 2010. 12. 6.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예술충전 : 트렌드 전망 2011”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제1 세션에서는 공연시장과 미술시장 전망에 관한 이야기를 제2 세션에서는 올 한해 소비자태도와 미래소비전망, 21세기 한국의 문화소비자, 그리고 디지털 군중에 관한 발표를 제3 세션에서 생활예술과 더불어 미래예측 10대 트렌드, 2011 핫 트렌드 시간을 통해 트렌드 예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세미나.. 더보기 내 인생의 지혜 "지소선후 즉근도의" 페이스북을 개설만 해 두고 마음 속 자리는 비워두고 지내다 오늘 오랜만에 입장하여 개인정보를 수정했습니다. 수정하다 보니 정보 기입란에 눈에 띄는 것이 있더군요. ‘좋아하는 인용구’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늘 스스로 중얼거리던 문구가 떠오르더군요. “知所先後 卽近道矣” 대학에 나오는 문구이지요. 전체 내용은 이렇습니다. “物有本末하고 事有終始하니 知所先後면 卽近道矣라” 모든 사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을 알면 도에 가깝다! 비단 업무의 우선순위를 잡기 위해 “To Do list”를 작성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근본과 말단을, 내가 이루어야 할, 내가 살아 가고자 하는 인생의 시작.. 더보기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은 것~! 제가 사용하는 영문 아이디는 ThinkVirus 입니다. ‘생각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처럼 번져가는 것이다.’ 라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지요. 영화 ‘인셉션’ 에서 주인공 디카프리오도 이런 말을 하더군요.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순식간에 전염되지.” 영화를 보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우와…저건 내 말인데…^^ 누군가의 생각을 변하게 만들려 하지 말고 원하는 생각이 스스로 번식하도록 생각의 씨앗 (균- 나쁜 놈 좋은 놈 이상한 놈 다 있어요~)을 심어주세요. 어느 순간 두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바이러스가 번져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저도 최근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어느 주제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아침 누군가가 균을 심어 주자 그날부터 제 온 생각과 정신을 지배하더.. 더보기 "오디" 따는 1일농부 되다 ‘오디’가 뽕나무 열매라는 것을 바람결에 들어 보기만 했지, 제 손으로 만지며 한여름 땀을 삐질 흘리며 따느라 손톱에 보라색 물을 들여 본 적은 태어나 처음이었습니다. 작년 연말 농림부 서포터즈 워크숍 때 뵙고 지난 경기도농업기술원 강의 때 다시 뵌 교육생께서 당신이 운영하시는 농장으로 저를 초대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 경기도 양주시에서 유기농 배 농장(행복배)을 하시는 박관민/조명옥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이 열매를 보고 물었습니다. “이게 뭐에요~?” ….”배 열매에요~” “아…이 애가 배구나… –.-;;” - 한 여름 하늘과 진지하게 대화 중인 행복배 - - 오디는 까맣게 작 익은 놈을 따야 하구요, 나무를 툭툭 치기만 해도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벌레도 같이~ ㅎㅎ - -.. 더보기 리더십 강사는 뛰어난 리더일까?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과 그리고 직접 행동하는 것의 거리감. 모 어린이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연다는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이젠 리더란 직장 내 팀장이 되어야 고민하는 그런 단계를 훨씬 넘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부터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되었나 봅니다. 리더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리더십 강좌도 늘어 났을 것이고 그만큼 리더십 강사도 많이 있다는 말이 되겠죠? 이런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위대한 리더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리더십 강사는 리더가 되는 뛰어난 방법과 리더십 스킬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 그 강사만큼은 정말 훌륭한 리더이겠죠? 당연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세종 리더십’을 외치는 저 역시 과연 가르치는 만큼 나 자신이 실천하는 리더인.. 더보기 나에게 세종대왕이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세종대왕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만원 권에 계신 분, 한글을 창제 하신 분, 뭔가 개발을 많이 하신 분… 이걸 알면 세종대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요? 정말 제대로 알고 계세요? (이건 저 스스로에게도 묻는 질문입니다. ^^) 몇 일전 어느 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명확하게 인식이 되는데, 세종대왕은 좀,,,,,” 사실 그러네요. 이순신 장군 하면 “뛰어난 지도력으로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 으로 모두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세종대왕을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머뭇거리지 않고 말하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 역시 제대로 알면 ‘우리 민족’이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더보기 미래CEO의 조건,'창조적 리더십' 삼성경제연구소 Seri 연구자료에서 를 보았습니다. 이젠 ‘미래, CEO, 리더십’에서 ‘창조/창의’란 단어는 단짝이 되었다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세종실록을 공부하다보니 ‘창조적 리더십’은 이미 세종대왕께서 발휘하고 계셨더라구요. 요즘에 새로생긴 리더의 조건은 아니란 말이죠…^^) 에서 말하는 ‘창조형 CEO의 5대 조건’을 살펴볼까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본질은 ‘운영의 효율성’이 아니라 경쟁기업과의 ‘차별화’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과 CEO에게 필요한 역량이 바로 창조성입니다. ‘창조형 CEO의 5대 조건’ 부단한 성장추구 인재확보 및 후계자 육성 조직에 창조적 영감 부여 글로벌 시장개척 사회와의 의사소통 1. 부단한 성장추구 -역경 속에서도 성.. 더보기 비빔밥, 다양성을 통한 창조의 정신 위 이미지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서경덕 교수가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비빔밥 전면광고입니다. 위 광고를 보고 일본 산케이 신문 한국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68)가 "광고의 사진을 보고 비빔밥을 먹으러 간 미국인이 그 양두구육에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 는 내용의 칼럼을 산케이 신문에 기고했다지요. 양머리인줄 알았는데 개의 머리가 나와 크게 실망한다네요. 뭐... 이 개에 관한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에 관해서는 이 글에서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광고를 보고 큰 기대를 한 뉴욕 사람들이 실제 비빔밥을 보고 엄청 실망한다는 말이네요. 구로다 가쓰히로씨는 일본인으로 서울에 살면서 뉴욕사람의 '점심의 실망감'까지 걱정해 주고 있으니 참으로 부지런하고 인류애(?)가 넘쳐나는 사람이군.. 더보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배움터, 국립극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의 배움터인, 국립극장의 ‘공연예술 교양 아카데미’ 1기를 수료하였습니다. 올 4월부터 시작해서 이번 11월달 까지 8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어요. 종강식에는 임연철 국립극장장(앞줄 중간) 님이 함께 참석하시고, 맛있는 점심 식사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극장장님,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 제가 국립극장 아카데미의 1기 회장이었기에, 종강식날 수료 소감을 발표했는데요. 발표 내용을 올려봅니다. 오래 전부터 저는 이곳 국립극장을 좋아했습니다. 뒤에 있는 남산을 산책하고 국립극장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을 하나의 재미로 삼았거든요. 그런 국립극장에서 아카데미를 연다는 소식에 즐거운 마음으로 등록을 했었습니다. 매주 토.. 더보기 철학과 인문학 교육 개발을 통해 창조성 넘치는 문화산업을 키우자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의 칼럼을 읽다가 21세기의 핵심 키워드인 '문화'와 '창의성'에 대한 의미있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 글을 여기에 싣습니다. 본 칼럼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지 않을까요? ^^ "철학과 인문학의 교육 개발을 통해 창조성 넘치는 문화산업을 키우자!" --------------------------------------------------------------------------------------------------- ■ 졸린닥의 문화산업 컬럼 3 - 2007/6/26 문화산업 vs 창조산업.. 문화산업에 대한 접근법이 좀더 다양화되고 넓어져야 한다. 어제 기사하나가 나왔다. "창조산업은 영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란 연합기사다. 이기사의 내용은 현재 영국의 경제성장에.. 더보기 창의력 전문가 현미씨는 요즘 무얼하고 있나요? 선물로 드리는 음악은 제가 즐겨 듣고 즐겨 부르는 "Fly me to the Moon~!" 제가 요즘 작업 중인 일들입니다. 명지대 창업 특강 "성공하는 창업을 위한 Wake Up, IDEA~!" 육군정훈장교 홍보 교육 "홍보 아이디어 왕 되기" 중앙행정기관 홍보 담당 공무원 홍보전문 교육 " 홍보, 창의력을 만나다" 방과후 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기획 그 외 활동 사항들은 SK사회적기업 창업 과정 세종문화회관 세종실록 아카데미 국립극장 문화예술 아카데미 에 참석하며 사고의 틀을 넓히고 있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요, 백행이 불여일득이라" 더보기 마르지 않는 지식과 지혜의 샘물! "열정(洌井)" 이야기 퇴계 이황선생의 ‘도산서원’ 입구에는 ‘열정’이라는 우물이 있습니다. 우물의 모양자체가 ‘우물 정’자 모양으로 네모지게 조성된 석조 우물입니다. 흔히 ‘열정’하면 가슴 속의 뜨거움을 생각하실텐데요, 이 열정은 그 뜻과는 사뭇 다릅니다. ‘역경’의 정괘(井卦) “정열한천식(井洌寒泉食)”의 우물의 의미를 취해 ‘열정’이라 하였답니다. 도산서당 시절부터 식수로 사용하였으며, 물이 맑고 맛이 좋습니다. (지금은 떠 먹게 되어 있진 않습니다.) 선비들의 세심장(洗心場)-마음을 씻는 곳-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우물은 마을이 떠나가도 옮겨가지 못하고, 물을 길어도 줄지 않으며, 오가는 사람 모두가 즐겨 길어 마시는 것과 같이, 사람들은 주인 없는 무궁한 지식의 샘물을 두레박으로 길어 마시듯, 자기의 노.. 더보기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의 커뮤니케이션과 창의력 CEO의 DNA는 다르다!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의 스킨십 경영에 대한 기사입니다. 그분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눈에 띄네요. "임원 워크숍, 팀장 간담회, 팀원 간담회 등 계층별 커뮤니케이션과 국내ㆍ외 사업장 방문 등 약 100여회에 달하는 MBWA 활동(현장경영, 스킨십 경영)을 펼쳐왔다. 또한, 구성원과의 스포츠 경기 관람, 사내방송을 통한 임직원과의 대화, 온라인에서 직접 아이디어 받기, 임직원들과의 쌍방향 채널 유지 등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직간 소통을 위한 리더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벤치마킹 할 요소가 많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회사 전체 경영의 성패와 직결되는 것이 바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두뇌활용 극대화' 라는 인터뷰 내용.. 더보기 가을엔 꼭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특히나 해가 질까 말까 고민하는 때, 눈을 감고 바람을 맞으며 들으면 얼굴에 미소가 스르르 번지는 그런 곡입니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