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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육&강의&워크숍 주제들/회의법&퍼실리테이션 리더십(Facilitator)

고등학교 교사연수_토의토론법_퍼실리테이션 질문과 토의, 토론이 있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집단지성을 촉진하는 기술인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Skill'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촉진하는 학교에서 더욱더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이 갈수록 진해집니다. 학교 교사가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닌 학생들의 사고와 발언을 촉진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진자, 퍼실리테이터 Facilitator 의 역할을 해야하잖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어떤 역할에만 머물고 있을까요.... 작년부터 인천교육청과 인연이 되어 "찾아가는 학교 퍼실리테이션 컨설팅" "질문과 토론을 촉진하는 퍼실리테이션 연수(교감/교사)" 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인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인천의 초.중.고등 학교들을 방문해서 교사분들을 직접 만나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더보기
교사연수_토의와 토론을 위한 수업_퍼실리테이션 스킬 인천교육청 학교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제가 진행했던 연수가 인연이 되어 인천 관내 일선 학교에서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요청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를 방문하여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인천 부평 초등학교, 인천 산곡 고등학교, 인천 선인고등학교. 수업 중 학생들의 입과 생각을 열고 더 나아가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이야기 나누었지요. 이미지 카드, 아이디어 툴 등도 다루면서 타로 카드 연수도 진행하였는데...제 개인적으로 뿐 아니라 교수분들도 가장 즐거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퍼실리테이터 조은우가 타로 마스터/ 타로 상담사 조은우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 성장과 기여 대표, 조은우 : 기업 .. 더보기
인천교육청_퍼실리테이션_연수_조은우강사 인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학습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러한 학교 변화를 위해 작년 부터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 이라는 촉진 활동 프로그램을 연수하고 있어요. 연수를 진행하는 강사는 바로 저! 퍼실리테이터 조은우입니다. ^^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에 이어 교감선생님들 팀과 교사팀 이렇게 두 반으로 나눠 진행 했습니다. 우선은 학교 교직원 회의 시 진정한 토의와 토론이 이뤄지도록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그에 필요한 기술들을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의 진행자 기술, 회의 프로그램 구성, 다양한 토의의 도구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아이스 브레이킹 스팟 도구 들까지.. 더 나아가 교사들이 수업 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 더보기
나는 '퍼실리테이션 리더'인가? _Facilitator "나는 어떤 리더인가요?" '퍼실리테이션 리더'인가요? '엥? 왠...처음 듣는 단어야...??' 라는 의문이 앞서죠? ㅎㅎ 리더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권위/압력' 을 사용하는 리더이거나 '대가/보상'을 이용하는 리더가 대세였습니다. 그러다 집단의 힘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이제는 '이해/공명'을 통해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가 대세가 되고 있죠. 그런 리더가 바로 "퍼실리테이션 리더" 또는 "퍼실리테이터형 리더"입니다. 퍼실리테이션 리더를 한 줄로 정의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게 하여 창조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 '퍼실리테이션 리더'를 아주 심플하게 정의했지만 그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을 익히고 사용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역량을 가진 사람.. 더보기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은 의미있는 질문하기에서 시작합니다 감성 코드가 물씬 풍기는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화(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꿔 보는건 어떨까요? 대화(커뮤니케이션)의 목표는 완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대화의 방식을 바꾸는 첫 번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그것으로 대화하는 겁니다. 스토리텔링 하면 왠지 격식을 갖춘 어려운 분야처럼 느껴지니, 앞으로는 ‘이야기꺼리’라고 부르겠습니다. ‘야야기꺼리’를 구성해서 풀어 놓으면 상대방은 그 내용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고, 내용을 기억하기도 훨씬 쉽겠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야기꺼리를 찾아 내고 고객과 공유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잘 듣는 것’입니다. 잘 듣는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듣는다’와 통하겠죠? 고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