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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경영

[동강병원] 힐링 커뮤니케이션 교육 "갈등을 부르는 대화"에서 "공감과 연결의 대화"를 원합니다. 내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여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가 아닌 나와 상대의 욕구를 인정하고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혁신제품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양산에 있는 BTC아카데미에서 '동강병원' 직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원 친절 및 소통을 위한 교육'이었는데요, 의례 병원 친절 교육하면 CS교육을 떠올리시죠? 이번엔 과감히 그런 교육은 지양하고 비폭력 대화를 근간으로 하는 "힐링 커뮤니케이션(Healing Communication"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교육은 처음이란 아카데미 측과 병원측 모두 걱정을 살짝 하셨죠.ㅎㅎ 결과는 단.. 더보기
갈등을 극복하는 "힐링 커뮤니케이션" 『Healing Communication』 ♣ 2013년 경영키워드 중 하나인 ‘마음경영’의 시작점인 “힐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 '갈등'을 부르는 대화가 아니라 '공감과 공존'을 이루는 대화를 하고 싶으시다면 꼭 함께 하세요~! *^^* 개요 방 식 강의 / 게임과 실습 / 피드백 •스킬 학습을 위한 이론강의 •개인,짝,팀의 다양한 실습 •피드백을 통한 성찰과 실행 배경/목적 •2013년 기업경영 핵심 이슈 중 하나가 ‘마음경영’으로 구성원의 힐링이 중요해지고 있음 •커뮤니케이션을 조직과 개인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주요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서로의 욕구(need)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모두의 욕구를 평화롭게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존하기 위해 기대효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의 학.. 더보기
"마음챙김(MBSR)"을 통해 마음경영 제가 세종실록을 공부할 때 마음에 각인 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강녕(康寧 )" 신체적으로 몸이 건강하고 더불에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되어야 건강하다고 보았습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즐겨 썼던 단어 '강녕'이 우리 시대에 들어와 사라지고 '건강'이라는 단어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의 우리는 정신의 안녕은 외면하고 신체적 건강만을 추구해 왔음을 이 단어 하나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을 치료한다고 했을 때 신체적 치료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다 질병 치료에 대한 관점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과 같은 외부적 개입의 중심에서 '자기 치유' '자기 돌봄'의 관점으로 바뀌고 있죠. 그러면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