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역량강화

 

강사인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워하는 강의랍니다~

강단에서 혼자 떠들고 다수의 수강생들은 듣기만 하는 그런 강의는 강사와 수강생 모두 고된 노동이 되기도 하거든요. ^^

그런데 이런 팀빌딩 시간은 거의 놀이를 하는 것과 같아 강사 수강생 모두 즐거울 수 밖에 없답니다.

앉아서 강의를 듣기만 하면 ‘이 눔의 시간은 왜 이렇게 안가는 거야…’ 라고 생각 할 테지만.

활동형 강의는 ‘어…왜이리 시간이 짧아!’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혹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어제는 금육교육연수원에서 통일교육원 주최 ‘통일시범학교 교사 워크숍’ 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반 초중고등학교 중 통일을 대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시범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부끄럽게도 저 역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통일 후 우리가 맞이 할 사회를 준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된 듯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나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듯 하죠?

참석하신 교사분들의 말씀이 귀에 남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하지만 힘든 점은 교사와 학생 모두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21세기 리더 : A자형 인재 -이야기로 살펴보는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목적은? -끼리끼리 모여요 (팀 구성) -나를 표현하면? -커뮤니케이션 스킬 실습 -커뮤니케이션 철학을 세우자

 

커뮤니케이션은 나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고 무의식 중에 몸으로 이야기합니다.

즉,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가치와 철학(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나의 '가치/철학'이 그 상황/순간 속에서 나의 '선택'을 통해 '행동화'되어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의 태도를 선택할 철학은 무엇인가요?

 

 

기차 시간이 촉박해서 한 상 가득 차려진 맛있는 저녁을 다 맛보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나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그냥 두고 나오는 마음… 아시죠?  슬픕니다.... ^^

그래도 저를 위해 교육생 분들이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내 주신 과자와 사이다 한 캔으로

기차 여행을 뿌듯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열정교육컨설팅 조현미-